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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지금구청은]휴가 시즌 자동차 무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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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1일 구의2동 주민센터 앞에서 주민 자동차를 무료로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에 앞서 자동차 부품 결함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구의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월드자동차서비스센터(주) 후원으로 이뤄진다.

월드자동차서비스센터(주) 소속 1급 정비사 5명이 점검 업무를 맡는다. 냉각수와 배터리, 엔진오일 상태, 타이어 마모여부 등을 중점 파악한다.

와이퍼와 워셔액 등 소모품은 새제품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 서비스 외에 초보 운전자 대상으론 안전운전과 자동차 전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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