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지금구청은]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공청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2일 오후 3시 삼성1동 문화센터에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공고(4월24일 ~ 5월24일) 결과 공청회 개최를 요청한 57건의 주민 의견을 반영해서다. 공청회 개최 의견이 30명 이상이면 관련법에 따라 공청회를 열어야한다. 공청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구는 지역주민, 관련분야 전문가, 사업시행자 간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