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지역자활센터 프리마켓 운영 장면(창녕군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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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 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센터운영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운영비 1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센터는 기초수급자에게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목적으로 맑은 누리 청소사업단 등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해 연간 100명 이상이 참여해 전문자격증 취득 등 경제적 자립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성공적인 자활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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