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중국어 기초 ‘초단기대학과정’으로 한 달 만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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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어김없이 다가온 여름방학 시즌이다. 올해도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스펙쌓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취업포탈 2곳이 2017년 여름방학을 맞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1위는 아르바이트 계획이 차지했고, 2위는 취업 준비를 위해 학교와 학원을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취업준비를 위해서는 전공 자격증 취득 및 지식습득을 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대학 4학년의 경우에는 56%가 영어학원이나 제2외국어학원을 찾을 것이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학원들도 여름방학을 맞아 서둘러 특화된 강좌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사중국어학원에서는 올 여름방학을 맞이해 기초중국어를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는 중국어 초단기 과정이 대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중국어학원의 ‘중국어 단기대학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중국어 왕초보도 빠르게 중국어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는 초단기과정이다. 소수정예 수업으로 진행되어 수강생 개개인이 많은 양의 중국어 말하기가 가능하고, 강사 밀착관리도 받을 수 있어 빠른 중국어 습득이 가능하다.

또 수강생에게는 강의교재와 CD, MP3파일, 미니북까지 구성품으로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수강생은 직접강의뿐 아니라 PC/모바일을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예습 및 복습도 가능해 무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수강 중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업을 쉬게 되는 경우에도 유효기간 내에 시간을 조절해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시사중국어 단기대학과정은 중국어 기초를 배우면서 HSK 시험대비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HSK 급수별 필수어휘와 문법이 난이도에 따라 이미 교재에 포함되어 4~5개월이면 HSK 4급을 합격할 수 있는 전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단계별 진급테스트도 진행해 철저하게 실력위주로 진급을 진행하므로 여름방학기간 동안 대학생들이 실력을 쌓기 위한 강의로는 제격이라는 평가다. 진급시험에서 불합격했을 때는 기존 강좌를 무료로 재수강할 수 있다.

기본 4개월 완성으로 진행되었던 시사중국어학원 단기대학과정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실력 있는 강사진들의 철저한 학습관리로 단 1~2개월만에 기초 중국어를 마스터하는 초단기 과정을 추가 개설 중에 있다.

여름방학 기간 단기대학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강남·신촌 시사중국어학원 타임테이블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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