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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영장심사위해 경찰서 나서는 밀가루 살인사건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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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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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직장 상사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증거를 감추려고 시신에 밀가루 등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씨(29)가 20일 오전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17.6.20/뉴스1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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