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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시원스쿨 일본어 ‘나눔패키지’로 공부하면 연말정산 시 기부금 세제혜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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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온라인 일본어 교육 사이트 시원스쿨 일본어가 수익금의 일부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지원에 기부하는 ‘나눔패키지’를 19일 출시했다.

시원스쿨은 지난 5월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시원스쿨 일본어 나눔패키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업무협약식 이후로 시원스쿨이 사회공헌 활동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놓은 첫 번째 상품이다.

나눔패키지는 Δ오픈강좌 27개(865강) Δ왕초보탈출 1~3탄 Δ기초말하기·실전말하기·일본어말하기트레이닝·중고급 말하기 트레이닝 Δ왕초보 일본어 문법·중급문법·고급문법·속성문법 Δ초급회화·중급회화·고급회화 Δ필수어휘 1~4, 한글로 배우는 한자·테마로 배우는 한자 Δ드라마 일본어 1~5 Δ독학일본어 첫걸음 Δ여행일본어 회화 등의 구성으로 기초적인 문법부터 고급 수준의 회화까지 체계적인 일본어 공부가 가능한 실속 패키지다. 더불어 2017 노트 2권, 문법 브로마이드, 마이니홍고 다이어리, 하루 4개 단어장 등의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나눔패키지를 구매하면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개인이 낸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출연하는 방식의 기부 프로그램)방식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자동 후원된다. 구매 고객이 상품 가격의 1%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되고, 시원스쿨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해 둘을 합한 총액을 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후원금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지원에 사용된다. 나눔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기부증서가 제공되며 연말정산 시 기부금액에 대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아동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고안하게 됐다”며 “일본어 공부도 하고 아동의 권리증진에도 일조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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