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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2017년 2분기 청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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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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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일 오전 11시 지역 내 예비군부대인 2161부대 1대대에서 ‘2017년 2분기 청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2017 을지연습 실시계획 보고 ▶비상대피시설 현황 ▶군부대 전술훈련평가 결과 ▶통합방위 사태 등이 논의된다.

특히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해외 테러 등 국ㆍ내외 안보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각종 통합방위 대비책을 점검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지역방위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주시립예술단인 합창단과 무용단에서는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뜻 깊고 알찬 위문공연도 한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승훈 청주시장은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서는 각 기관 간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급 기관장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지역의 통합방위와 안보태세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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