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에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이번 도민체육대회에는 15개 시·군에서 7000여명의 선수단이 19개 정식 종목과 일반부 씨름, 초등부 테니스 등 2개 시범종목 경기를 펼쳤다.
지난해 종합 3위를 기록했던 천안시는 19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50개를 획득해 총 2만6400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아산시는 2만5150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당진시로 2만4550점을 기록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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