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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코스피,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로 장중 2,37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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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장중 연중최고치 경신

CBS노컷뉴스 구성수 선임기자

노컷뉴스

(사진=자료사진)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로 2일째 오르면서 2,370선을 회복했다.

19일 코스피는 낮 12시 현재 9.6포인트(0.41%) 오른 2,371.43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상승장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2일째, 외국인은 하루만에 '사자'세로 각각 608억원과 22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에반해 개인은 나흘만에 '팔자'세로 돌아서 1,02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16%), 전기전자(+1.86%), 기계(+1.17%), 통신업(+1.02%) 등이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1.09%), 의료정밀(-0.87%) 등이 내리고 있다.

상승종목은 401개, 하락종목은 393개이다.

코스닥지수는 2일째 오르면서 3.60포인트(0.54%) 오른 674.3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한 때 674.99까지 올라 지난 14일의 장중 연중 최고치(674.36)를 경신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4.7원(0.41%) 내린 1,129.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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