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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유해중 의원, 시민 안전을 위한 대안제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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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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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김정기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 유해중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시정 주요사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로 눈길을 끌었다.

유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교통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통섬의 그늘막 설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폭염피해 대책으로 교통섬 내 햇볕을 막아주는 그늘막 조성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15일 산림공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호수공원 내 전동휠 사용의 철저한 계도ㆍ단속을 주장했다.

유 의원은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전동휠 이용이 늘어나면서 공원 내 불법 운행 증가로 인한 사고 발생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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