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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뉴스1 허경 기자 김무성 의원 '노룩패스'로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보도사진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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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지난 17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23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캐리어를 수행원에게 밀어보내고 있다. 김 의원이 입국장을 나서며 수행원에게 자신의 연두색 캐리어를 밀어 보내는 과정이 포착돼 포털 실시간검색어 1위와 ‘캐리어 노룩패스’ 패러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쏟아지며 큰 화제가 되었다. <허 경 기자/ 뉴스1/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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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뉴스1 사진부 허경 기자가 입국하는 김무성 의원 '노룩패스'로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주는 제17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시사스토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허경 기자는 지난 달 23일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다리고 있던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고 자신의 여행가방을 굴려서 보냈다. 이 사진이 보도된 후 '노룩패스' 패러디 영상이 쏟아지며 김 의원의 행동이 화제가 되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17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시사스토리,spot, general news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5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new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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