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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고령 자동차 소모품 공장서 불…47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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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자료 © News1 피재윤 기자

(고령=뉴스1) 피재윤 기자 = 18일 오후 10시54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자동차 소모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불로 공장 건물 1동(320㎡)과 기자재 4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700만원의 피해가 났으며, 공장과 인접한 주택에 있던 일가족 4명이 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했으나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건물이 무너지며 진화에 애를 먹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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