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늘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의 최저임금위 구조는 사용자 측에 유리했다며 정부와 여당이 개선을 약속한 데 따라 복귀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3년 안에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는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내년부터 인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최저임금 인상 과정에서 중소 영세 하청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대책도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