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닛, '라이프스타일 다이어트' 서비스 출시

▲ 다이어트 스타트업 모닛(Monit)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습관이 길러지는 '라이프스타일 다이어트' 서비스를 오늘 12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닛의 '라이프스타일 다이어트'는 '식단 관리를 위한 모닛 트레이(Tray)'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상징하는 찻잔'을 스타트킷으로 제공하고 다이어트 기간 활용할 수 있게 1:1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닛은 고객이 매일 사용하는 SNS를 '라이프스타일 다이어트' 서비스에 접목해 새로운 것을 익혀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이어트를 위한 별도의 매니저를 가진 듯한 느낌을 주어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였다.

모닛 김지현 사업본부장은 "체중 감량을 위해 인위적으로 미용 기기를 사용하는 기존의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달리, 고객이 감량 목표를 달성한 이후에도 스스로 체중 관리가 가능하도록 모닛 트레이(Tray)를 통해 식단 관리의 원리를 체득할 수 있게 차별화했다"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다이어트 장점을 SNS를 통한 서비스에서도 재현하기 위해 6개월간 이미선 등 인스타그램의 스타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고 약3∼6kg감량의 동일한 효과를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모닛의 "라이프스타일 다이어트"는 facebook과 모닛 홈페이지(www.monit.co.kr) 에서 동시 출시되며, 선착순 20명에게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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