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제가 사복을 늘 입었는데 (구치소를) 들어가고 나갈 때마다 갈아입으면서 기력이 없어 쓰러지고 정신을 잃는다"며 "너무 불편해서 오늘은 그냥 (환자복) 그대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달 26일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이날 복장은 보석을 허가받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채종원 기자 /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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