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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드라마와 닮은 결혼 스토리 ‘남편에 먼저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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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활약하는 가운데 그의 짝사랑 스토리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짝사랑에 성공한 스타’ 명단을 공개했고 7위에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가 남편에게 직접 대시했던 것은 물론 프로포즈까지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유리는 남편인 조계현 전도사와 2006년 만나 12살 나이 차이 때문에 남녀 관계가 아닌 남매처럼 지냈다. 이유리는 먼저 고백을 하고 프로포즈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결국 남편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한 이유리는 1년 후인 2010년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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