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버지가 이상해 25회' 이유리·류수영, 양쪽 집안에 결혼 결정 알리기로 마음먹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5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25회에서는 결혼 결정을 알리려는 혜영(이유리)과 정환(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중희(이준)는 미영(정소민)을 챙기게 되는 자신의 마음이 어리둥절하지만 여동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준영(민진웅)은 중희를 위해 도시락을 싸는 아버지를 보며 소외감을 느끼고, 혜영과 정환은 양쪽 집안에 결혼 결정을 알리기로 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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