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딱새 새끼들이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고 독립할 때가 되었다며, 관저에서 키우는 고양이 찡찡이의 출입제한 조치도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트위터를 통해 관저 창틈에 딱새 새끼가 부화했다며, 가끔 찡찡이가 새를 잡아오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라고 적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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