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회 테스트 검증한 안전성 주목
순성산업(이하 순성)은 2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전관에서 열린 '인천 베이비&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7)'에서 라온을 비롯한 다양한 카시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
순성산업(이하 순성)은 2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전관에서 열린 '인천 베이비&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7)'에서 라온을 비롯한 다양한 카시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1952년 순성공업사로 시작한 순성은 카시트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국내에 최초로 유아용 카시트 생산공장을 설립한 60년 전통 국내 최고 카시트 전문기업이다. 지금까지 카시트 보급은 물론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순성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라온(LAON) 제품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라온은 머리와 측면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S라인 설계, 충격을 완벽히 흡수하는 3중 우레탄 헤드쿠션, 166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머리를 완벽히 보호하는 헤드레스트가 특징이다.
특히 헤드레스트는 총 5단계로, 높이 조절 시 미끄럼 방지 어깨벨트가 자동으로 조절돼 사용에 번거로움이 적다.
아울러 2만 회 테스트를 검증한 5점식 벨트와 버클, 6.8초 만에 쉽고 빠르게 장착 가능한 접이식 서포트레그, 흔들림 없는 고정 장치가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등받이의 에어 써쿨레이션은 장시간 탑승에도 아이들이 땀으로 지치지 않도록 프레임 자체의 습기, 열기 등을 배출시켜 준다.
순성 관계자는 "순성 카시트는 사고 시 위험을 줄여주는 가장 안전한 각도로 제작됐다"며 "국내에서 전부 제작돼 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구매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순성은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261)에서 라온 카시트를 20% 할인 판매하고 있다. 특히 라온 딥그레이는 최대 30%까지 파격 할인해 판매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