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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미주알 고주알] 충북 출신 기재부장관에 거는 기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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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김홍민기자]Oㆍㆍㆍ충북 음성 출신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국가 예산을 총괄하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되면서 충북도의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

내년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7일과 24일 각각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충북 국회의원 보좌진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충북도는 김동연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를 간절히 희망.

충북도 A간부는 지난 24일 간담회에서 "김 후보자는 기재부 예산실장 재직 시 충북도 예산 확보에 큰 힘이 돼주었다"며 "중앙 부처에 지역 인맥이 많지 않은 충북으로서는 김 후보자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언급.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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