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음성 축제장서 80대 남성 떡먹다 목에 걸려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1시쯤 충북 음성군 음성읍 한 축제 행사장에서 80살 남성이 심정지를 일으켜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전동휠체어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으며 입에선 먹다 남은 떡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떡을 먹다 기도가 막혀 숨진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U20 영상보기] 한국, 아르헨 꺾고 16강 진출!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