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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 모로코 2017년 5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최초의 자가 항공기 기업 Deer Jet가 모로코의 역사, 문화 및 예술을 발견하고 전시하고자 마라케시로 787 드림 제트를 운행한다. Deer Jet는 787 드림 제트를 장식하는데 ‘Majorelle 블루’와 ‘Marrakech 레드’를 사용했다.
787 드림 제트에 설치된 이 전시회는 마조렐 정원에서 볼 수 있는 16세기 이슬람 미술 문양과 모티브를 이용한 100% 모로코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드림 제트 객실 내 220m2 면적의 화려한 공간이 직물, 귀중한 식기류, 이국적인 가죽 및 기타 디자인 물건으로 장식됐다.
이 전시는 전 세계 상징적인 도시를 순회하는 Deer Jet의 ‘Dreams Encounter the World’ 투어에서 진행하는 쇼케이스 시리즈의 일환이다. Deer Jet는 전 세계 고급 사업 여행객에게 어울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명에 따라 홍콩, 상하이, 런던, 더블린 및 시애틀에서 787 드림 제트를 전시하고, ‘여행을 예술로’라는 자사의 브랜드 철학을 선보인 바 있다.
Deer Jet는 오래전부터 중동의 왕족을 포함해 고급 사업 여행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제 전 세계 곳곳의 고급 사업 여행객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Deer Jet 부사장 Frank Fang은 “마라케시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라며 “벽으로 둘러싸인 고대 성지 메디나와 북적대는 시장을 보유한 마라케시는 문화의 축제로 불린다. 787 드림 제트를 통해 자사 고객들에게 세련되고, 문화적으로 풍부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787 드림 제트는 18.5시간 동안 16,000km를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다. 따라서 카사블랑카, 마라케시 또는 라바트에서 세계 모든 주요 도시로 논스톱 비행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787 드림 제트는 기내에서 제공하는 무제한 고급 편의시설로 안락함까지 선사한다.
Deer Jet의 모회사 HNA Group은 처음으로 도입한 787 ‘드림 제트’로 국제적인 성공을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Deer Jet가 세계 최대의 787 드림 제트 비행대를 구축하도록 두 번째 B787 VVIP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ang 부사장은 “환상적인 787 드림 제트를 통해 국제 고급 여행객에게 궁극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UAS 공동 소유주/설립자 겸 사장인 Mohammed Husary는 “드림 제트는 환상적인 항공학 기술의 결정체로, 항공 산업에서 고급스럽고 인상적인 모든 것을 대표한다”며 “드림 제트를 체험해본 이라면 누구나 내 의견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를 순회하는 Deer Jet의 ‘Dreams Encounter the World’ 전시회를 지원하게 돼 기쁜 동시에 MENA 지역에서 Deer Jet의 독점 전세 판매 파트너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Deer Jet는 ‘Hong Kong to Tahiti Dream Journey’를 시장으로 787 드림 제트를 바탕으로 한 독점적인 맞춤 여행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다. Deer Jet의 자사의 세 가지 가치인 ‘우아함’, ‘성능’, ‘탁월성’에서 영감을 받아 동급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행을 예술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원활한 여행을 제공하기로 목표를 세웠으며, 이 목표의 일환으로 차후 더 많은 여행 일정을 추가할 계획이다.
출처: Deer 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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