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오늘(25일) 오후 4시쯤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신호 위반에 적발된 뒤 경찰 단속을 피해 도망가다 버스 중앙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경찰관 1명, 버스 승객 3명 등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벌금 30만원을 내지 않아 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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