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애 충북도 여성정책관 내정자 |
충북도는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개방형 직위 여성정책관에 전정애 충북여성재단 사무처장을 임용 대상자로 결정했다.
전 임용 대상자는 지난 91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26년 동안 여성과 복지 부서에서 사회복지와 여성복지정책과 관련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전 임용 대상자가 이끌게 될 도 여성정책관실은 여성정책에 관한 종합기획 업무를 비롯해 성폭력 발생예방과 피해자 지원, 여성 인력개발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 다문화정책, 청소년정책 등의 업무를 맡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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