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마법사부터, '던파' 캐릭터 밸런스 개선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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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앤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25일,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직업 중 하나인 '여마법사' 전직 캐릭터 '엘레멘탈 마스터', '소환사'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캐릭터 밸런스 개선 프로젝트 일환이다. '엘레멘탈 마스터'는 스킬을 일정 시간 충전해야 공격력이 더 상승했던 '스킬 충전' 여부와 상관 없이 동일한 공격력을 갖도록 하고, 스킬 타점과 범위 등을 조정하여 전투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일부 스킬 효과를 더욱 세련된 형태로 개선하고 공격력을 증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규 스킬 '엘레멘탈 커튼'과 '엘레멘탈 퀘이크', '초월의 크리스탈'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소환사'에 대한 개편도 진행했다. 능력치 상승 효과(버프)와 '패시브 스킬' 변경을 통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소환수'가 더욱 효율적으로 공격을 가하도록 인공지능을 개선했다. 신규 '소환수'인 '타우킹 쿠루타'와 '융합정령 헤일롬'도 추가했다.
이 밖에도 일부 물리 공격 캐릭터의 파티 공격력 시너지를 강화하고 캐릭터의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도 이뤄졌다.
넥슨은 이번 '여마법사' 전직 캐릭터 개편을 시작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캐릭터 밸런스 개선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던전앤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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