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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 혈맹 가린다…‘레볼루션 토너먼트’ 6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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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강 혈맹을 가리는 게임 대회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1’이 오는 6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넷마블게임즈와 삼성 ‘갤럭시S8’ 시리즈와의 제휴로 마련됐다. 총 상금 규모 3000만 원이며 30대30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 요새전을 통해 승부를 가린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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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내달 2일 진행되는 요새전을 통해 '악마섬', '죽음의연도'를 보유하게 된 혈맹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6일까지 접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예선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총 12개 서버군 대표 혈탱이 참여하는 본선이 치러진다. 넷마블게임즈는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OGN을 통해 해당 대회 경기를 녹화 중계한다.

우승 혈맹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혈맹원 전원에게 갤럭시S8 플러스(128GB)와 삼성 덱스가 수여되며 2위는 600만원, 3위는 400만원, 4위는 200만원, 5~12위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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