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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신한카드, 남산에 ‘힐링숲’ 만들며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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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 남산공원에서 임영진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나무 힐링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카드 봉사단은 남산공원에 새로 조성하는 ‘소나무 힐링숲’에 힐링 프로그램에 필요한 원목 테이블 및 의자, 평상 등을 기증하고 소나무 비료주기, 유해식물 제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모든 임원들과 신입사원들은 ‘힐링과 힐링의 공간’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임 사장은 올해 초 취임사에서 직원과 조직이 함께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신한카드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간의 자유롭고 격의없는 막힘없는 소통을 강조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봉사활동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따뜻한 금융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입사원들과도 수평적 소통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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