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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국민의당이 오는 6월말 의원 워크숍을 진행한다.
김수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대선이 끝나고 당이 어수선하기에 체제를 정비하고 진영을 추스르기 위한 의원 워크숍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름에는 지역 원외위원장들과의 간담회도 열어 분위기를 일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자당 몫인 방송통신위원 선정과 관련, 김동철 원내대표가 추천을 받고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원내와 원외의 공감대를 같이 형성하기 위해 김동철 원내대표가 의원들에게 추천을 받았다"며 "총 7명에 대한 추천을 받았고 26일 정말 검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j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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