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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온라인·모바일 연동 게임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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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실시간 팀 대전 전술게임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탱고파이브’는 iOS 및 안드로이드OS 모바일 버전과 PC온라인 버전으로 동시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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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파이브’는 5대5로 팀을 구성하고 제한 시간 내 상대팀보다 많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팀 전원을 처치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스킬을 지닌 16개 캐릭터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모바일과 PC온라인 버전은 넥슨 계정을 통해 게임 플레이 히스토리, 데이터 등이 연동된다.

넥슨은 ‘탱고파이브’의 모바일 버전을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고 PC온라인 버전에서는 보다 큰 화면과 키보드 조작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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