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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은 오늘(2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대선과 새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개원 5주년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학술회의에는 김학준 원장과 정준표 영남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등 중견 정치학자들이 참가해 대선 이후 한국 정치의 미래와 새로운 대통령의 리더십, 또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정치적 포용력 제고 방안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습니다.
[최선호 기자 choi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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