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보고서 채택에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의 위장 전입과 아들 병역 기피 의혹을 들어 일부에서 부적격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보고서 채택에 끝까지 반대할 경우 이낙연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가 미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여야는 오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면 이르면 29일, 늦어도 31일 본회의에서 동의안을 표결에 부칠 방침입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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