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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서유리 `마리텔` 종영 관련 발언 눈길…"자괴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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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 종영과 관련해 SNS에 올린 발언이 화제다.

서유리는 최근 트위터로 “마리텔 폐지로 착잡한 기분 중에 자괴감이 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한 네티즌은 “폐지는 XX 싫은데 그X 밥줄 하나 끊긴 건 속 시원하다“라며 악성 댓글을 남겼고, 서유리는 악성 댓글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후 서유리는 ‘마리텔 폐지’라고 언급한 것은 실수가 있었다며 “정정합니다. 마리텔 폐지가 아니라 시즌 종료입니다. 방금 연락받음”이라고 트윗 내용을 정정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 이 시즌 종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네티즌들의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했다.

한편, '마리텔'은 오는 6월 종영 후 재정비를 거쳐 시즌2를 선보일 계획이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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