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제공 © News1 |
서울대 국제대학원은 오는 30일 관악캠퍼스 국제대학원에서 '2017 베세토 지식 대담(BESETO Intellectual Dialogue 2017)'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베세토는 서울대·도쿄대·베이징대의 영문 앞글자를 딴 것으로 세 대학이 다양한 학술 및 교육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대담에서는 '동아시아의 학술협력, 어떻게 심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이즈카 토시아키(Iizuka Toshiaki) 도쿄대 공공정책대학원장, 지아 칭궈(Jia Qingguo)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이 대표 패널로 참여한다.
또 세 대학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범아시아 교육협력 사업인 '캠퍼스아시아'의 경험을 공유하고 동아시아 지식공동체를 향한 각 대학의 미래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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