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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경북도, 가정의 달 기념 '건강가족 희망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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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년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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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은 ‘가족 모두가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족 관련 단체 및 도내 모범가족, 가족정책 유공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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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는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거나 공적이 있는 공무원과 단체 직원, 가족 위기를 극복한 모범 가족과 양성평등의 아름다운 부부문화 확산에 공이 큰 유공자 25명(도지사 표창 15명, 구미시장 표창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가정의 중요성은 평가절하 될 수 없으며, 모든 행복의 시작은 가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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