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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는 25일 GS칼텍스배 바둑대회에서 우승한 진천 출신 안국현 기사를 격려했다./ 충북도 |
안 기사 초등학교 4학년때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해 고교 2학년때 한국기원에 입단한 재원이다. 안 기사는 GS칼텍스배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안 기사는 간담회가 끝난 후 전국소년체전을 준비하는 꿈나무들과 만나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 기사의 부모와 충북바둑협회 임원, 도체육회 임원들도 참석했다.
이 지사는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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