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자료사진 (클립아트코리아) |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모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는 등에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충북지방경찰청 범죄자 범행시 정신상태별 5대범죄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1월~4월까지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 범행을 저지른 것이 43건으로 집계됐다. 내용을 세부적으로 보면 절도 19건, 폭력 19건, 강간ㆍ강제추행 5건으로 확인됐다. 잇따른 범죄로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또 범죄를 저지른 동기를 확인해 보면 이렇다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더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송휘헌 사회부 기자 |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