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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제트애로우·다노·선산, 우수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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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제트애로우(대표 이동현)와 다노(대표 정범윤·이지수)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선산(대표 김현기)이 디자인혁신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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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제트애로우 대표(사진 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업체 제트애로우는 페이스북 공식 미디어 솔루션 '어썸월'을 국내 독점 공급하는 회사다. 최근에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인증 사진)을 실시간 인화할 수 있는 공연 및 프로모션용 포토 프린터 '해시트리'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였다. 소비자는 SNS에 인증샷을 올려 인화 사진을 얻을 수 있고, 프로모션 광고주는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어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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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윤 다노 대표(사진 오른쪽)가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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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는 MCN(멀티다중네트워크) 콘텐츠와 온라인 커머스를 합친 다이어트 플랫폼으로 GS홈쇼핑과 아주IB로부터 2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업체다.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 '다노샵'과 온라인 프로그램 '마이다노', 여성 전용 스튜디오 '다노핏'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이어트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다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2016년 구글이 선정한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다노 콘텐츠를 받아보는 사람은 6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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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우 선산 이사(오른쪽)가 디자인혁신대상을 받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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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디자인 전문 업체 선산은 기업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CI·BI를 비롯해 애플리케이션·인테리어 등 통합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디자이너들이 각 기업에 특화된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식음료·반도체·종교·문화·관광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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