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대통령님, 청와대에 전세 들어왔다고 생각하세요"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

5월 25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아직 환수되지 못한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추징금은 약 1천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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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 대통령은 휴지와 치약, 칫솔 등 개인 비품 전액을 사비로 처리할 방침입니다.
☞ 靑 "대통령님, 전세 들어왔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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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군은 A 대위를 성폭행한 대령을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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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장 전입' 문제로 청문회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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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제 9단은 최대한 복잡한 수를 둬서 알파고를 흐트러트리려 했지만, 오히려 응징을 당하면서 초반부터 형세가 불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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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검찰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만 밝힌다"며 발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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