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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경남교육청, 안전교육 지원단 발대…4개 지역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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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남도교육청이 25일 오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안전교육 컨설팅지원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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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이지안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30분 경남교육연수원 소강당에서 ‘안전교육 컨설팅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원단은 현재 학교장과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안전총괄 장학사, 교원 등 7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4개 지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1권역은 창원·함안·창녕·의령지역 17명, 2권역은 진주·하동·산청·함양·거창지역 18명, 3권역은 통영·거제·고성·사천·남해지역 18명, 4권역은 김해·양산·합천·밀양지역 17명이다.

지원단은 Δ2017학년도 학교별 안전계획 검토와 분석 Δ학교별 안전교육 컨설팅 등을 내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우리 교육청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펴고 있다”면서 “지원단은 앞으로 교육현장의 위험 요소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등 안전문화를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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