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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코넥스 106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는 `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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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넥스 시장에선 총 144개 종목 중 106개 종목만이 거래됐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툴젠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3개였다. 이중 실제 거래가 일어난 종목은 106개다. 나머지 7개는 호가만 제시됐다.

전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8개, 하락한 종목은 50개로 나타났다. 보합권에서 거래된 종목은 15개다. 엠에프엠코리아, 피시피아비아이티, 위월드, 에듀케이션파트너, 디지캡 등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동고려삼과 이엔드디, 케미메디, 소프트캠프 등 12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대금은 7억7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억6000만원이 감소했고 거래량은 19만7000주로 1만4000주가 늘어났다. 거래대금 상위 1~3위 종목은 툴젠(2억430만원), 엠앤씨생명과학(1억4940만원), 카이노스메드(707만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기타법인이 각각 3140만원, 1130만원 순매수를 보였다. 개인은 427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거래하지 않았다.

전체 시가총액은 3조907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1억원이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 종목은 툴젠(1995억8000만원), 엔지켐생명과학(1829억9000만원), 하우동천(150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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