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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미사키, 순백 팔찌 ‘GRELOT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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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자체 특성을 살려 순수 아름다움 담아

골드와 순백 진주 조합으로 여성들에게 인기

아시아투데이

모나코 진주 주얼리 브랜드 ‘미사키’를 수입유통하는 트랜드메카(대표이사 서대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순백의 팔찌 ‘GRELOTS’를 내놨다./사진=미사키



아시아투데이 김진아 기자 = 여러 기념일들로 감사를 전해야할 대상이 많아지는 5월, 진주 주얼리 브랜드 ‘미사키’를 공식 수입·유통하는 트랜드메카(대표이사 서대규)가 순백의 팔찌 ‘GRELOTS’를 선보였다.

‘미사키’는 1986년 모나코에서 탄생해 전 세계 셀럽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살릴 수 있는 진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미사키가 이번에 선보인 ‘GRELOTS’ 시리즈는 진주 자체의 특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진주를 크게 연마하지 않고 자연에서 생성된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골드로 도금된 GRELOTS 진주는 지름 5~8㎜, 길이 18.8㎜다.

진주의 아름다움을 모나코적 감성과 일본의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미사키’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진주를 사용한 귀걸이·반지·팔찌·목걸이·팬던트·시계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돌그룹 ‘레인보우’에서 배우로 전향한 오승아를 ‘2017년 미사키 첫번째 뮤즈’로 선택하기도 했다.

미사키 관계자는 “진주를 소재로 순수한 아름다움과 깊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골드와 순백 진주의 조합이 특히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RELOTS’ 시리즈를 비롯한 미사키의 제품은 미사키 코리아 및 온라인 공식판매처 타임메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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