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착한 기업’ 호평

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꾸준한 사회 나눔활동을 통해 ‘착한 기업’으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커피베이

커피베이는 5월 23일 프랜차이즈협회의 사회봉사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강남드림빌에 80인분의 베이커리와 음료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1952년 설립된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은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커피베이는 이날 아이들을 위한 청포도 착즙 주스와 파운드 케이크를 제공해 2017년에도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커피베이는 지난달에도 아동복지시설인 상록보육원에 100인분에 해당하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해에도 다수의 보육원에 물품을 후원했으며 연말을 맞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1,000인분의 음료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 해왔다.

특히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MOU 및 해군 청해진함 물품 기증, 다수의 희망강연 등 활동으로 2014년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을 받은 바 있다.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에서 수여하는 나눔봉사대상은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주는 상이다.

현재 커피베이는 실효성 있는 가맹점 지원 방안으로 ‘신규 가맹점 본사 지원시스템’을 도입해 초기 개설비용 중 1,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픈 후 6개월간 단계별 매출 증가를 위해 마케팅 노하우와 비용을 지원, 예비 창업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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