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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는 25일 오후 2시부터 울산소재 여성회관 근로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건강관리 강좌 및 스트레스 측정 등 '2017 건강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17 건강UP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업장 근로자, 노인대학 학생 등 계층별로 부, 울, 경 지역자원을 활용 부산대학교병원 등 20개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전문 건강강좌 및 건강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노인대학 학생들에겐 장기요양보험에서 추진하는 힘‧뇌체조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장 근로자들에겐 스트레스 측정 등 건강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선옥 본부장은 "부, 울, 경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80여 개 기관 1만 여 명을 대상을 목표로 건강UP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채열 oxon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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