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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충북소식] 충북 환경영향평가조례 제정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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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환경영향평가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환경영향 평가 제도만으로는 충북에서 발생하는 난개발 방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지방정부 차원의 효율적인 환경 보전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배명순 충북연구원 연구위원과 홍상표 청주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환경영향평가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충북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상호협약

(청주=연합뉴스) 충북대는 25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학교와 연구소 간 교육 과정을 내년 3월 개설하기로 했다.

연구 장비와 시설, 공간을 공동 활용하고 신기술 관련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충북경찰, 민간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청주=연합뉴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지방청 경력 98명이 일선 현장(9개 지구대, 1개 파출소) 관할 지역에서 민간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원룸 밀집지역 등 여성 대상 범죄 발생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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