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부대행사로 마련된 자이언트 선물 뽑기 이벤트 장면[사진촬영=최기성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뽑기 고수가 나타났다. 재활용품을 수거할 때 사용하는 집게 크레인이 인형 뽑기보다 한 차원 높은 실력을 발휘했다.
현대자동차는 25~28일 킨텍스 야외전시장(경기도 고양)에서 국내 최초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를 진행한다.
9만9173㎡(3만평) 규모의 야외전시장에는 양산차 56대, 특장차 110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포함한 신기술 9기 등 상용차 풀 라인업이 전시된다.
박람회에서는 특장차를 이용한 자이언트 선물 뽑기, 고가 사다리차 골든벨, 유쾌한 트럭 운전자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등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 중 집게 크레인을 이용한 자이언트 선물 뽑기는 오는 28일까지 정오~오후 1시, 오후 2시~3시, 오후 4~5시 세 차례씩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