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대전 서구 일자리 전략회의 모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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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조선교 기자 = 대전 서구는 25일 문재인 정부 국정 제1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10개 일자리 수행기관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산·학·관의 견고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일자리 수행기관 간 중복사업과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불협화음을 해소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서구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고용노동청을 비롯해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 대전디자인기업협회, 커피의전설, 문화커피제과교육원, 목원대,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10개 수행기관은 전략회의 정례화에 합의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올해 80개 사업에 183억 원의 예산을 투입, 551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세부계획을 지난 3월 수립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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