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서핑 콘셉트의 유니섹스 스트릿웨어 브랜드인 카일루아베이는 여름 시즌을 맞아 ‘타올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얇은 샤워가운이나 타올 같은 느낌을 주는 특별한 원단을 활용한 기능성 의류다. ‘타올을 입는 일상’을 콘셉트로 부드러운 파일재질 특유의 흡습성으로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타올 티셔츠는 양면파일재질 베이스 원단을 이용해 얇고 부드러우면서 바람이 잘 통해 걸어두기만 해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또, 의료용 기술인 나노텍 가공법을 적용해 바람을 통해 건조하면 자연스럽게 세균 및 땀냄새 등을 99% 제거할 수 있다. 디자인은 동물을 이용한 독특한 아트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하는 서핑 콘셉트로 여름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좌측 팔 부분에는 와펜 포인트 로고를 새겨 스트릿 패션의 감각을 살렸다.
한편, 카일루아베이는 서퍼들이 많이 찾는 하와이의 대표적인 비치의 이름에서 착안됐으며, 일본에서 제조 판매하는 산마리노사의 대표적인 스트릿 패션 브랜드다.
sou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