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5일 뿌리일반산단 조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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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진주시는 25일 본격적인 뿌리일반산단 조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안전기원제를 공사현장 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체 대표, 공사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뿌리일반산단 조성은 100만㎡(약 29만평)의 편입토지 협의보상이 완료돼 지난해 말부터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소재와 부품을 공급함으로써 최종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시는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 9월 정촌일반산단 내에 개소한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해 현재까지 기술자문 56건, 시제품 제작 24건, 시험분석 26건, 기술지도 48건 등 지역 뿌리산업의 생산 및 제조기술 혁신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 6월쯤 유치업종인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업종 등 산업시설용지 92필지를 분양 계획이며 올말 지원시설 41필지도 분양 할 계획이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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