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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대전소식] 대전도시철도공사-철도기술연구원 '기술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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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전도시철도공사-철도기술연구원 기술 협력협약
[대전도시철도공사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5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지진 및 강우 재해에 대한 철도 대응시스템 기술 협력 협약'을 했다.

공사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자연재해 철도 대응시스템 핵심 기술'을 현장에 접목, 도시철도 안전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연재해 철도 대응시스템은 도시철도 주요 시설물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고기능 센서를 적용,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해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두 기관은 자연재해 철도 대응시스템의 성공적 추진, 연구 성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협력, 인력교류 및 인프라 활용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 효문화진흥원-대전시어린이회관 '인성교육' 협약

연합뉴스

대전효문화진흥원-대전시어린이회관 '인성교육' 협약
[대전효문화진흥원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 효 문화진흥원은 25일 진흥원에서 대전시어린이회관과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효를 통한 인성교육 및 어린이 바른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동활용, 프로그램 운영 개발, 공동마케팅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중구 태평1동 행복 육아 꾸러미 지원네트워크' 결성

(대전=연합뉴스) 공동체 활성화 공모 '가꾸자 사업'에 선정된 대전 중구 태평1동의 행복 육아 꾸러미 지원네트워크 결성식이 28일 오후 태평 시장 인근 평리공원에서 열린다.

네트워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태평 시장상인회, 짝꿍 마을 어린이도서관 방과 후 교육공동체 '짝꿍',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해 태어나는 모든 아이가 마을의 축복이고 마을 모두가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지난 3월 구성됐다.

네트워크는 이날 결성식을 하고 태평1동에서 태어나는 모든 가정에 신생아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구성해 전달하는 태평1동 행복 육아 꾸러미 사업을 시작한다.

매월 말일까지 주민센터에 출생 신고된 아이의 명단을 받아 꾸러미를 만들고 다음 달 10일에 네트워크 회원들이 신생아 가정을 방문해 행복 육아 꾸러미를 전달한다.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배순이씨 시 미술대전 대상

연합뉴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수강생 배순이(53) 씨가 제29회 대전시 미술대전에서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시민대학에서 '아름다운 전서의 만남'을 수강하는 배 씨는 한국화, 서예, 캘리그라피, 문인화 등 총 10개 부문에 1천200여 점이 출품된 미술대전에서 서예(한문) 부문에 '채근담구(전서)'작품을 출품, 대상을 받았다.

대전시민대학은 수필가 마기영(2015년), 윤선경·백송자(2017년), 동화작가 서혜영(2016년) 씨 등 문학인을 배출한 데 이어 배씨까지 문화예술인 배출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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