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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기관단체장 모임인 모악회가 2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김제시 관내 기관ㆍ단체에서 사전자료로 준비한 주요 성과와 6월 행사 등에 대한 공유와 협조의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현죽유물전시관 개관(5.15)에 따른 관람 안내, 김제시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일제출장 등 성과 보고에 이어 관내 기관ㆍ단체에 자발적 동참을 요청하였으며, 김제소방서, 김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에서 개최한 주요 행사에 대한 성과 공유의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예정된 제62주년 현충일 추념행사에 대해 보훈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조와 관심을 요청하였다.
이날 모악회 주재인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관내 기관ㆍ단체의 김제발전을 위한 그간 보인 많은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아울러 김제발전을 이끌어낼 화두(話頭)인 민간육종연구단지, 귀농귀촌 등 농업, 다문화ㆍ 노인 등 복지, 김재사랑장학재단 등 교육 등에 대한 기관ㆍ단체의 변함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 모악회는 김제시정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지역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상호 협력관계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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